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요. 30일에 한 번의 충전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이 기회에 기후동행카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발급방법과 사용안내를 보시고 간편하게 발급 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모바일 카드, 실물카드 중 원하시는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.
모바일 카드 신청
- 아래의 링크를 접속하여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합니다. (안드로이드만 가능)
- 회원가입을 합니다.
-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합니다.
- 카드를 발급한 후, 결제수단을 등록합니다.
- 카드에 62,000원 또는 65,000원을 충전합니다.
– 62,000원 : 버스 + 지하철
– 65,000원 : 버스 + 지하철 + 따릉이
실물카드 신청
-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또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매합니다. (본인부담 카드구입비용 3,000원)
- 카드를 구매한 후,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합니다.
- 카드에 62,000원 또는 65,000원을 충전합니다.
– 62,000원 : 버스 + 지하철
– 65,000원 : 버스 + 지하철 + 따릉이
충전처
서울시계 내 1호선 (서울역 ~ 청량리역), 2 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
※ 코레일, 공항철도, 신분당선 등에서는 충전불가
카드 발급 필요서류
모바일 앱 신청의 경우,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실물카드 신청의 경우,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사용안내
사용기간 및 충전기간
사용개시일 포함하여 30일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재충전은 만료일 5일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이후에도 충전이 가능합니다.
이용가능 대중교통
- 서울시의 모든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, 마을버스, 광역버스, 공항철도, 인천국제공항철도, 따릉이)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서울에서 승차 후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승차는 불가능합니다.
지하철 하차 가능구간
따릉이 이용방법
- 카드를 터치하여 자전거를 대여 후 반납
- 서울 전역 따릉이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 후 반납 가능하며 1회 대여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
유의사항
- 승차 후 하차불가한 역에서 하차 시 이용요금 역무원 별도 징수
- 티머니 유통가맹처에서 사용 불가
-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발생 시 마지막 승차 (하차 미태그 이전 승차)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사용 정지
환불방법
